[영화 리뷰] 위대한 사랑, 그리고 화려한 비극: 영화 《물랑 루즈》가 남긴 불멸의 로맨스
19세기 말, 전 세계의 예술과 낭만이 집결하던 프랑스 파리의 몽마르트르. 그 중심에는 밤마다 붉은 풍차가 돌아가며 인간의 욕망과 환상을 예술로 승화시키던 전설적인 카바레 ‘물랑 루즈’가 있었습니다. 바즈 루어만 감독은 이 매혹적인 공간을 배경으로, 세기를 뛰어넘는 가장 뜨겁고도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를 스크린 위에 펼쳐놓았습니다. 오늘 소개해 드릴 영화 《물랑 루즈》는 개봉한 지 20년이 훌쩍 지난 … 더 읽기